과학기술정책 #한국과학기술2 [비즈한국] 연구절벽, 대한민국의 연구가 무너진다 [사이언스] 연구절벽, 대한민국의 연구가 무너진다 2016.06.24. 20:012,087 읽음 인구절벽, 재정절벽, 부동산절벽, 세기말이 지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끝과 급락을 연상하게 하는 ‘절벽’ 담론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온다. 과학계도 이런 절벽 담론에서 예외가 되지 못할 모양이다. 사람들이 흔히 국책연구소 혹은 정부출연연구소(정출연)라 부르는 곳에서 벌어지는 촌극이 과학계의 ‘연구절벽’을 실감하게 하고 있다. 어떤 촌극이 벌어졌나 이야기하기에 앞서 정출연의 인적 구성을 좀 들여다보자. 바깥 사람들이 보기엔 모두 연구원이겠지만, 연구지원 업무의 연구행정원은 차치하고 연구 직접 종사자만도 연구원, 연구보조원, 기술원으로 크게 나뉘어 있다. 기관별로 쓰임이 다를 때도 있으나 연구원은 대개 학위 과정의.. 2020. 8. 16. [뉴스1] "포닥 상위 1% 연봉 1억 이상…하위 6.7%는 2000만원 미만"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발간 박사후연구원 현황·실상심화하는 일자리 경쟁…이공계 인력 교육·경력 종합 통계無(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김승준 기자 | 2020-05-11 07:15 일명 '포닥'이라는 줄임말로 불리는 박사후연구원(포스트닥터·Post Doctor)의 처우가 우리나라 근로자 전체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박사후연구원의 일자리 지원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긴 하지만, 정작 박사후연구원에 대한 체계적인 통계조차 없는 실정이다. ◇일자리 경쟁 심화…30%는 임금은 韓 근로자 평균보다 적어 11일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에 따르면 연구원이 지난달 20일 발간한 '국내 박사후연구원의 규모와 특성'(박기범 선임연구위원·박현준.. 2020. 8. 16. 이전 1 다음